업소용 식자재를 한번에 주문, 관리하는 서비스 이용자 증가

많은 외식업 경영주들이 식재료 관리에 대한 고민이 부쩍 깊어지고 있다. 좋은 식재료를 구하기도 힘들지만 배송, 보관까지 신경 쓸 곳이 너무 많아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그렇다고 누구에게 선뜻 믿고 맡기기에는 신뢰하기도 힘들기도 하고 수수료도 부담이다. 이런 외식업 경영주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식자재 간편 주문 서비스 앱 ‘오더플러스’가 자영업자 및 프랜차이즈 외식업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오더플러스는 외식업 경영주와 식자재 유통업체의 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2016년 서비스 론칭 후 매월 준히 신규 가입자들이 늘어나는 중이다.

오더플러스는 경영주가 직접 인터넷에서 업소용 식자재를 찾아 매번 로그인하고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업소용 식자재를 품목별로 찾아 안내하고 앱을 통해 주문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현재 오더플러스에는 야채, 수입육 도매는 물론이고 가락시장 내 과일 도매, 활어도매, 카페납품업체, 안주 업체 등 대기업부터 전문 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식자재 유통 업체가 입점해 외식업 경영주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오더플러스를 이용하는 한 외식업 경영주는 “오더플러스 하나면 우리 가게 위치나 메뉴에 맞는 업체와 상품을 알아서 추천하니 내가 할 일이 없다”며 “최소 주문 금액만 맞추면 언제든 배송도 되고 기존 거래처와 병행 구매해도 된다고 해서 바로 오더플러스 앱을 깔았다”고 말했다.

오더플러스는 자체 고객센터도 운영 중이다. 휴무 일정이나 공급 중단 상황, 현재 상품의 시황 등 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앱 내 공지사항, 전화, 카카오톡을 통해 공지해 원활한 주문을 돕고 있다. 상품 공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체 주문 상품을 바로 찾아 고객의 혼란을 최소화한다. 배송 문제나 반품, 교환이 필요한 경우에도 업체와 직접 얼굴을 붉힐 필요 없이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만 하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누락된 주문을 확인해 알려주거나 월 거래내역을 정산해주는 등 구매담당자의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해주며 결제 안내, 세금계산서 발행도 일괄 정산처리가 가능해 더욱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박상진 오더플러스 대표는 “식자재 간편 주문 서비스 앱인 오더플러스를 외식업 경영주 및 식자재 공급업체가 서로 신뢰하고 상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