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올 상반기 21건 발생
경기도내 경찰서에 배치된 전ㆍ의경들의 구타행위 등 사고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경기지방경찰청의 올 상반기 전ㆍ의경 자체사고 현황에 따르면 6개월 동안 모두 21건의 구타 가혹행위가 발생해 30명의 전ㆍ의경이 영창 신세를 지거나 타부대로 전출됐다.
또 7명이 복무이탈했으며, 2명은 강간(성추행)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해 없었던 금품갹출사건도 1건 발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구타 가혹행위 25건에 42명이 징계를 받았고, 복무이탈로 8명, 강간(성추행)으로 1명이 각각 처벌됐다.
경찰 관계자는 "전ㆍ의경들의 자체사고가 다소 줄고는 있으나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전ㆍ의경의 미니홈페이지와 e-메일을 통해 고충을 처리하고 동호회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근무여건 개선을 통해 사고를 줄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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