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시설에서 옷장을 열고 현금을 훔친 60대 노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모(68ㆍ여)씨는 지난 7월 25일 오후 3시께 팔달구 우만동의 모 사우나에 손님으로 들어가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에 옷장 마스터키를 훔쳤다.
이후 A씨는 7월 26일, 오후 9시에서 11시께 다시 모 사우나에 들어가 훔친 키를 이용해 B(37ㆍ여)씨의 옷장을 열고 지갑 안에 있던 현금 11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A씨의 인적사항 조사결과 다른 혐의로 수배된 사실을 확인, 조사 후 의정부경찰서로 인계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