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개발 4조원 투자

도, 2009년까지 복지ㆍ교육여건 개선 등 112개 사업

경기도는 도내 농림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도ㆍ농 균형발전을 위해 오는 2009년까지 총 4조716억원을 투자하는 '농산어촌 지역개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 추진중이라고 1일 밝혔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도는 국비 1조3천588억원, 도비 1조3천430억원, 시ㆍ군비 1조1천25억원, 융자 2천673억원 등을 농산어촌의 복지ㆍ교육여건 개선과 지역개발 등을 위한 4개 부문 112개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보면 공공보건 및 노인복지시설확충 등 복지기반확충 부문 25개 사업에 4천98억원, 농산어촌의 교육여건 개선 부문 28개 사업에 1조1천101억원, 농어촌도로 정비와 정보화기반확충 등 지역개발촉진을 위한 34개 사업에 2조921억원, 체험ㆍ휴양기반 확충 등 복합산업 활성화부문 25개 사업에 4천596억원 등이다.

지원대상은 주거ㆍ상업ㆍ공업지역을 제외한 도내 31개 시ㆍ군의 농산어촌, 농업진흥구역 및 개발제한구역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농협과 교육청 등 유관기관에서 추진중인 농어촌지원사업을 종합, 체계화한 것"이라며 "매년 토론회와 추진기획단의 평가를 통해 기본계획을 수정, 보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