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내년도 환경분야사업 추진을 위해 총 2천594억원을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도가 마련한 내년도 환경분야 예산편성안에 따르면 도는 팔당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해 74억원을 들여 도내 3천500개 오수처리시설을 개선하고 노후 하수종말처리장 개선에도 4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200억원을 들여 하남시 미사동에 전시관과 교육장 등을 갖춘 도립환경교육센터를 건립하고, 도민들의 휴식공간확보를 위한 생태공원ㆍ마을 조성사업에 국비를 포함해 13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이어 지역환경기술센터를 통해 이미 개발된 환경분야 신기술을 실용화하는 사업 등 14개 신규사업에 6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내년에는 팔당상수원 수질개선 등 깨끗한 물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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