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율전동 벽산아파트 진입로 주민안전 '수수방관'도로반사경ㆍ과속방지턱 없어 … 사고 위험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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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전동 벽산 블루밍 아파트 진입로. 양쪽 도로에 차량이 주차돼 있으며, 한쪽에선 건물 신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어디에도 과속방지턱이나 도로 반사경은 보이지 않는다. | ||
특히 관할구청은 율전 벽산아파트 진입로가 도로 반사경, 과속방지턱도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다분한 곳임에도 사고방지를 위한 어떤 조치도 없던 것으로 드러나 주민안전에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벽산 블루밍 아파트 진입로에는 아파트 정문을 오르는 길에 단 하나의 도로 반사경이 설치돼 있을 뿐 인도는 물론 과속방지턱마저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율전 벽산 블루밍 아파트(543번지) 주민과 인근 주택가(168번지 일대) 주민들은 교통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인근 주민들은 어른에 비해 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이 적은 아이들의 안전에 노심초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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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도로 시설물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아이들 옆으로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 ||
또 주민 박모(39ㆍ주부)씨는 "차가 없는 대낮에는 차들이 빨리 지나다닌다"며 "주택 밀집지역이고 중학교까지 있는 곳에 과속방지턱 하나 없는 것은 말도 안된다"라고 말했다.
관할구청 관계자는 "현재 문제시되는 율전 벽산아파트 진입로는 인근 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해 어떤 식으로 변경될지 모르는 상태"라며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시 검토 후 도로 반사경과 과속방지턱을 설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모든 문제의 원인인 율전 벽산아파트 진입로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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