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없이 닥치는 미세먼지에 호흡기가 고통받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화학적으로 더 독할 뿐 아니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훨씬 심각하다. 기관지를 넘어 폐포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초미세먼지는 폐암 발생을 유도하고 더 작은 것은 혈관을 타고 뇌에 흘러갈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의 신체 유입을 방지하려면 외출 시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KF80, KF94, KF99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은 가급적 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공기청정기 가동을 통해 공기를 정화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폐∙호흡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꾸지뽕’이 있다. 꾸지뽕은 루틴 함량이 높아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뇌출혈과 같은 출혈성 질환을 예방하며 혈압을 낮춘다. 또 기관지염이나 호흡기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 꾸지뽕에 함유된 가바 성분은 뇌세포를 활성화해 뇌졸중, 치매, 간질 증상을 완화한다.
또한 꾸지뽕은 오디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오디 대비 스티그마스테롤은 160%, 폴리페놀은 136%가 더 함유돼 있다. 스티그마스테롤은 항암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준다.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항암작용은 물론 심질환을 예방하기도 한다.
꾸지뽕은 열, 잎, 줄기까지 버릴 데가 없는 나무다. 신체 곳곳에 약이 되는 효과로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따뜻하며 맛이 달고 독이 없다”, 본초강목에는 “기혈 순환을 잘 시킨다”라고 언급되며 예로부터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열매로 사랑 받았다.

대표적인 꾸지뽕 재배 지역은 전라남도 신안이다. 신안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생태천국'으로 불린다. 또한 국내 단 1종뿐인 꾸지뽕 종자를 키워낸 곳으로 꾸지뽕을 위한 천혜적지형으로 손꼽힌다. 이에 신안군 가공특화사업단에서 보다 편리한 꾸지뽕 섭취를 돕기 위해 신안꾸지뽕 제품을 출시했다. NS홈쇼핑에서 오는 5월 14일 론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