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확행과 힐링이 트렌드로 떠오른 요즘, 유명 관광지보다 고즈넉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숨겨진 곳이 인기를 얻고 있다. 남한강 상류에 위치해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 충북 제천도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 중 하나다. 역사를 품은 제천에서는 다양한 시대의 유적과 유물을 조우할 수 있으며,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한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다.
제천 가볼 만한 곳 중 가장 유명한 장소는 ‘의림지’와 ‘청풍호반’이다.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인 의림지에는 소나무와 수양버들, 30m의 자연 폭포, 솔밭공원, 국궁장 등이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청풍호반에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내륙의 바다 청풍호 위를 지나거나 관광 모노레일로 비봉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역사를 담은 비경을 즐긴 후에는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충북 제천 맛집도 가봐야 할 터. 의림지에서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제천 장락동 삼겹살 맛집 ‘숙달돼지’가 입소문을 타며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제천 장락동 맛집의 삼겹살은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 덕분에 TV 프로그램 ‘식신로드3’ 출연자들에게 ‘인생 삼겹살’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월 300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맛집 서비스 앱 ‘망고플레이트’의 ‘전국 삼겹살 맛집 베스트 30’에서 5점 만점에 4.8점을 획득해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제천 고깃집 숙달돼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남다른 맛의 비결은 바로 ‘습식 숙성(웻 에이징)’이다. 이곳에서는 양돈 환경과 친환경 인증, 무항생제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상위 1%의 1+ 등급 한돈 암퇘지를 저온의 물속에 1~2주간 숙성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에게 고기의 생산지와 생산 농장, 숙성 온도 등이 적힌 ‘고기 스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안데스산맥 암염소금과 각종 장아찌, 와사비 등 고급 식재료를 1인 1찬으로 제공해 제천시 맛집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제천 장락동 맛집에서는 삼겹살과 숙성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 다양한 부위의 숙성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고, 뚝배기 크림 리조또와 구워먹는 치즈 등 여심을 사로잡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마련되어 있어 인기이다. 고기는 그릴링 교육을 받은 서버가 불판 온도와 굽기 정도 등을 고려해 섬세하게 구워주므로 최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고, 고기를 굽는 번거로움이 없어 제천 데이트, 회식, 외식 등 각종 모임을 위해 제천 시내 맛집 숙달돼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
업체 관계자는 “숙달돼지는 상위 1%의 한돈과 습식 숙성, 숙달된 직원의 그릴링 서비스 제공으로 기존의 제천 삼겹살 맛집과는 다른 맛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근 주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천 고기 맛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천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와 가깝고 근처에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평일과 주말엔 웨이팅이 발생하고 있으니, 단체 방문 시에는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