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성폭행하려던 10대 검거

가정집을 침입해 부녀자를 성폭행하려던 1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4일 새벽 4시께 A모(17ㆍ권선구)군은 영통구의 모 공동주택 B모(30ㆍ여)씨 집에 침입해 B모씨를 성폭행하려 했다.

이 과정에서 B모씨가 소리를 지르며 완강히 저항하자 A모군의 성폭행 시도는 미수로 그쳤다.

경찰 조사 결과 A모군은 무작위로 아무 집을 노크한 후 여성이 대답하면 이웃으로 가장해 피해자를 속인 후 내부로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부서는 A모군에 대해 성폭력 등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밖에 2일 저녁 6시 30분께 C모(24ㆍ기술자ㆍ권선구)씨가 권선구의 한 노상에서 놀던 초등학생 D모(8)군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 강제 추행한 혐의로 4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