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혁신선도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수원시는 행자부로부터 1억원의 재정 지원과 함께 정원도 증원 받을 수 있게 됐다.
혁신선도 자치단체는 행정자치부가 지방행정 혁신의 확산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의 신청을 받고, 이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한 것.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10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가 심사한 이번 혁신선도 지자체 선정은 혁신계획의 적정성, 단체장의 혁신의지, 혁신 추진실적 등이 고려됐다.
이번 혁신선도 자치단체로 선정된 자치단체는 총 26개 자치단체로 광역자치단체는 권역별로 1개씩 모두 5개(인천, 충북, 경북, 광주, 제주)를, 기초자치단체는 자치단체 유형과 신청 건수 등을 고려해 시ㆍ도별로 1~2개씩 모두 21개를 선정했다.
기초자치단체는 수원을 비롯한 부천, 김포, 제천, 서산, 남원, 구미, 양산 등 8개 시와 양평, 인제, 당진, 완주, 강진, 담양 등 6개 군 및 서울 강남ㆍ영등포구, 부산 서구, 대구 동구, 인천 남구, 광주 북구, 대전 대덕구 등 7개 구이다.
혁신선도 자치단체는 앞으로 1년간 혁신과제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되며 특히 3∼4개의 중점 혁신과제를 우수 혁신사례로 실행한 뒤 모델화해 다른 자치단체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혁신단체는 자율적인 혁신역량과 정부차원의 집중 지원을 토대로 혁신과제 등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창출된 혁신 성공사례를 혁신모델화해 타 지자체에 전파ㆍ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총무과 이중화 과장은 “이번 혁신선도 자치단체 선정으로 수원은 명실공히 혁신을 앞서 실천하는 도시로 입증됐다”며 “앞으로 혁신운동을 성공적으로 모델화해 다른 지자체에 전파ㆍ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혁신분권 이병덕 담당은 “이번 선정은 혁신운동에 동참해 최선을 다한 직원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혁신을 실천하는 모범도시로서 혁신운동의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