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맛집 월지향, 이색적인 분위기와 맛의 가성비 한정식으로 인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천 년의 고도 경주. 경주는 불국사와 석굴암을 비롯한 대릉원, 천문을 관측하던 첨성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인 성덕대왕신종 등 오랜 역사만큼 문화유적이 가득한 곳이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 덕에 경주는 학생들의 탐방 여행지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황리단길, 테디베어 박물관, 키덜트 뮤지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생기면서 외식, 데이트, 회식 등의 각종 모임을 즐기는 이들의 방문이 많아졌다. 특히, 봄에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벚꽃 군락지로 곳곳에 벚꽃이 만개한데다 벚꽃 축제, 벚꽃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어 봄철 여행지로 경주를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이에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경주 황리단길엔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이 붐비는 가운데, 경주 3대 한정식 전문점 ‘월지향’이 경주 황리단길 맛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월지향은 오랜 기간 경주에서 맛집으로 인정받아 온 곳으로 관광객, 현지인을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전통적인 한옥 인테리어를 갖춘 월지향은 정갈하고 푸짐한 한정식 단품과 코스요리를 가성비 좋은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경주를 대표하는 경주 시내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경주역 맛집 월지향의 대표메뉴인 동궁 정식은 두 차례에 걸쳐 코스로 제공되며 23종의 반찬과 함께 메인 요리를 즐길 수 있다. 1코스에는 메밀전병, 고추장소스 새우튀김, 버섯잡채, 묵무침, 샐러드, 부침게 또는 가오리무침 등 6가지 요리가 제공되고 2코스로는 된장찌개와 강된장, 여덟 가지 찬을 포함한 쌈에 한우불고기 또는 솔잎매콤제육볶음 중 하나를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다. 이 모든 요리는 1만 원대의 금액에 맛볼 수 있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며, 관광지의 음식은 비싸다는 선입견을 없앴다.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 높은 요리를 선사하는 월지향은 SNS와 블로그 등에서 경주 한정식 맛집, 경주시내 맛집 등으로 불리며 이곳을 방문한 남녀노소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안압지 맛집 월지향에는 씹는 맛이 예술인 떡갈비가 인기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월지향의 떡갈비는 저온에 일정시간 숙성하여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아낸다.

매장 관계자는 "경주 황리단길이 SNS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첨성대 맛집, 경주월드 맛집 등을 찾아 월지향을 찾는 손님들이 증가했다.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의 넓은 내부와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현지 분들의 모임, 가족외식 방문이 잦으며, 경주라는 지역 특성상 경주 코레일 내일로 여행으로 오신 관광객들의 방문 또한 많다.”며 “월지향의 맛있고 가성비 좋은 한정식으로 여행의 기억 속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과 서비스는 결코 저렴하지 않은 최고 수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