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일보= 김아현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KBO리그에서 활동 중인 NC 다이노스 에디 버틀러(투수)에 제제를 내렸다.
KBO는 지난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도중 5회말 마운드에서 글러브를 발로 차는 행동을 한 버틀러에 대해 엄중 경고 조치했다.
KBO는 "향후 그라운드 내에서 스포츠정신을 위배하는 행위를 할 경우 심판진에게 즉각 퇴장 조치 등 엄격히 제재하도록 한다"며 "유사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 방침을 KBO리그 10개 구단에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버틀러는 "불손한 행동으로 야구 팬과 동료선수, 팀을 실망시킨 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단도 "소속 선수의 경기장에서 벌어진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야구팬과 관계자 분들께 깊이 사과 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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