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52건 적발 650만원 과태료 부과...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 유도
수원시 영통구청 전경.(사진=영통구)

[수원일보=강한서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민관합동으로 쓰레기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실시, 52건을 적발해 6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단속에서 평상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무단투기 상습지역, 종량제 규격봉투 외 비닐봉지를 투기하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다발지역, 스티커 미부착으로 방치 폐기물들이 다량 배출되는 지역 등을 중점 단속지역으로 정해 주민센터 직원과 시민이 함께 일제 지도단속을 폈다.

이에 구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미준수 및 종량제봉투 미사용 사례 48건을 적발, 과태료 580만원을 부과했다.

또 술집이 밀집돼 있는 상업지역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지도 단속해 14건을 적발해 행정계도 및 과태료 70만원을 부과했다.

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관련 민원이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감안,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통구내 상업시설 밀집지역 및 주택지역에 대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할 계획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환경취약지역 주변의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도 강화하고 나아가 시민홍보도 한층 더 강화해 깨끗한 수원 만들기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