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14개 시민ㆍ사회단체 연합
경기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과 경기도 교원단체총연합회 등 경기지역 14개 시민ㆍ사회단체로 구성된 '경기도 교육여건개선을 위한 도민운동본부'는 8일 오전 경기도교육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운동본부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현재 도내 교육여건이 최악"이라며 "이는 불합리한 지방재정 교부금 배분방식, 행정자치부의 교육공무원 정원 통제, 건설교통부의 그린벨트 규제 등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운동본부는 "부족한 학교 및 교원수를 늘려 경기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국회에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부는 또 "중앙정부에 도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이같은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100만명 도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운동본부는 9일 국회를 방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다음달 교육인적자원부에 요구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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