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동 '삼희교 재가설 공사'현장 들러 시민안전 당부

[수원일보=강한서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26일 장안구 연무동 삼희교 재가설 공사 현장을 찾아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한 안전여부를 점검했다.
염 시장이 이날 찾은 수원천 삼희교(폭 20m, 길이 26.1m)는 지난 1983년 준공됐으나 2017년 수원시 자체 정밀안전진단 결과 즉시 보수를 해야 하는 D등급을 받아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됐다. 이에 시는 내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지난 3월부터 삼희교 재가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염 시장은 수원시안전관리자문 위원인 윤영만 수원과학대 교수, 시 관계자들과 함께 호우에 취약한 공사장 주변 시설물(노후건축물·잘린 땅·옹벽 등) 안전 관리 여부, 공사장 침수·토사 유출방지 대책 여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염태영 시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 안전”이라며 “설계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공사를 진행해 달라”고 당부한 뒤 “삼희교가 하천 등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 해달라”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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