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일보=강한서 기자] 수원시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2019년 1기 찾아가는 인구교육’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27일 청명중학교에서 시작한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28일까지 3개월간 송죽초, 광교중, 장안고 등 13개 학교에서 318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의회 경기지부가 파견한 전문강사가 교육을 원하는 관내 학교를 방문, ‘함께 그리는 행복 지도’를 주제로 강의를 해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결혼·출생, 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강사는 ▲저출생·고령화 사회문제 ▲인구구조 변화의 원인·미래사회에 미치는 영향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 ▲바람직한 가족생활과 가족 구성원의 역할 등을 설명한다.
시는 다음달 10일부터 9월30일까지 2개월 동안 ‘2기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7월부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청년, 직장인 등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구교육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시작한 시는 한 해 동안 42개 초·중·고등학교에서 849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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