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불량 식품용기‧포장 집중수사 실시

미신고 제조‧판매, 환경호르몬․중금속 등 기준초과, 부적합 원료 사용 등 추적

경기도, 불량 식품용기‧포장 집중수사 실시

미신고 제조‧판매, 환경호르몬․중금속 등 기준초과, 부적합 원료 사용 추적

경기도청 전경.(사진=경기도)

[수원일보=홍성길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식품용 용기.포장 제조 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수사에 나선다.

주요 수사사항은 ▲미신고 제조·판매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 유해물질 기준초과 ▲부적합 원료 사용 ▲비위생적인 제조‧가공 행위 등이다.

특사경은 특히 우유팩, 샌드위치·도시락 플라스틱 용기, 햄버거 포장지 등에서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등 인체유해물질이 검출되는지 여부, 불량원료 사용 등을 중점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다. 불량원료가 발견될 경우 공급업체까지 추적해 불량 용기나 포장지 유통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이병우 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기준이나 규격에 맞지 않는 등 유해한 식품용기나 포장을 불법 제조하는 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라며 "규칙을 지키면 이익을 보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