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려봤다'며 초등생 집단폭행

째려본다는 이유로 각목을 이용, 집단폭행을 가한 1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모(15ㆍ학생)군 등 6명은 지난 6월 14일 자정께 권선구 서둔동 모 초등학교내에서 B모(13ㆍ학생)군 등 2명을 각목을 이용해 집단폭행한 혐의다.

이에 대해 피해자 부모는 경찰에 신고, 경찰은 현장주변 중학생들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은 인근 중학교와 교사들의 협조를 받아 피의자들을 확인, 지난 8월 30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총 6명 중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검거한 4명을 불구속 수사하고 남은 2명에 대해 추적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