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위원회' 출범

지난달 27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가진 ‘경기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위원회’ 출범식.(사진=경기도교육청)

[수원일보=강한서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중심의 도박예방교육을 위해  ‘학생 도박 예방교육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학생 도박 예방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최경자 의원이 발의해 제정(2019.1.11.)한 ‘경기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 조례’에 근거해 도박의 유해성을 알리고 도박의 폐해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위원회는 도박 예방교육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하며, 학생이 도박으로부터 피해 받지 않고 안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원으로는 도박문제 전문가를 비롯, 경기도교육청 교직원, 경기도의회 의원, 학교 교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도교육청은 모든 학교에서 도박 예방 교육을 1시간 이상 실시할 예정이며 예방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경자 학생 도박 예방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사이버 도박으로 인한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도박으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환경과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