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건강식품보다는 연령대를 고려한 부모님생신선물…” 꽃송이버섯 인기

부모님생신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추세다. 기본적으로는 건강식품, 용돈, 화장품 등을 떠올릴 수 있는데, 최근에는 부모님 연령대를 고려한 건강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2016년부터 3년간 전국 5000가구를 대상으로 패널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8년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약 4조3000억원으로, 2016년 3조5000억원 대비 20%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가장 이슈화 되고 있는 건강식품 선물은 ‘꽃송이버섯’이다. 꽃송이버섯은 부모님생신선물 외에도 다양한 언론이나 매체에서 건강에 좋은 식품, 몸에 좋은 식품으로 언급이 되고 있으며 다른 버섯에 비해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베타글루칸은 면역증강작용을 가지고 있어 정상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있으며, 체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꽃송이버섯의 여러 효능으로 인해 부모님생신선물, 시댁선물, 지인선물로 좋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꽃송이버섯 재배방법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꽃송이버섯은 이미 죽은 나무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하는 식물로, 다른 건강식품에 비해 재배방법이 다소 까다로운 특성이 있으며 산소의 농도, 온도 등 세심한 환경을 필요로 한다.

이런 재배방법을 빗대 일부 브랜드에서는 국내 기술진의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균상재배법으로 생산하는 재배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균상재배법은 소나무 원목을 분쇄한 뒤 182일간 장기 발효해 병에 담아 재배하는 방식으로, 꽃송이버섯을 크게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균상재배법으로 생산된 꽃송이버섯은 원하는 형태에 따라 건조형이나 분말형 등 가공돼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번거로운 과정 없이 섭취 형태가 간편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꽃송이버섯 분말형의 경우 분말로 제조하는 과정에 들어서면 입자들의 서로 간 마찰로 인해 열이 발생될 시 성분 파괴가 일어날 수 있는 점을 고려, 저온공정을 이용하고 있다. 꽃송이버섯 분말형은 성분변형이 없는 형태로 생산되는 것은 물론 밀가루보다 더 고운 입자의 미세분말로 제조해 흡수율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형제꽃송이버섯 관계자는 “요즘 부모님생신선물로 꽃송이버섯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100% 저온공정 꽃송이버섯 분말형이 다른 형태에 비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며, “저온공정 미세분말 꽃송이버섯은 다소 까다로운 저온공정 제조 과정을 거쳤으며, 자연에 가까운 무농약 친환경 재배로 이루어져 건강식품 선물로 안성맞춤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