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우 SNS)

[수원일보= 김아현기자] 뛰어난 실력과 독특한 캐릭터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끄는 축구 스타 이승우.

2일 이승우는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그의 SNS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앞서 이승우는 인스타그램에 “Gran visita de un gran deportista!! 스페인 최고의 센터 파우 가솔!!!! #213_키차이_어쩔수없...”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승우가 파우 가솔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띄고 있다.

귀여운 얼굴로 파우 가솔과 서 있는 이승우의 키가 상대적으로 작아 보여 시선을 끈다.

키 173cm으로 단신의 체격에도 불구하고 맹활약을 펼치는 이승우는 2015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축구선수로서의 신장은 170cm이면 충분하다. 특히 공격수는 그렇다"고 당당히 말한 바 있다.

한편 이승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A씨는 이승우보다 5살 많은 승무원으로 알려졌으며, 21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유명 SNS 스타다. 아직 이승우 측의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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