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우 SNS)

[수원일보= 김아현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민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밤. 현먹3 푸드트럭에 민릭 홀릭. 모두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우는 에릭의 등을 꼭 끌어안은 채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두 사람의 표정과 절친다운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현재 두 사람은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 출연 중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당신을 믿어요” “신화 멤버들은 여전히 사이가 좋음”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우는 2일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해 신고자와 오해를 풀었으며 신고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술자리에서 일어난 해프닝”이라며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데뷔 이후 21년 동안 별다른 구설수 없이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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