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영세업자ㆍ中企에 4천억 긴급지원

경기도는 유가상승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생계형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에 추석전 총 4천억원을 긴급 융자해 주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농협에 위탁, 6개월 이상 영업실적이 있는 생계형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업체당 1천만원 이내에서 연리 4% 이하로 총 1천억원을 융자하도록 했다.

또 일시적인 자금부족 발생기업, 수출인증서를 소지한 기업, 매출거래처로부터의 납품주문서를 소지한 기업에는 업체당 5억원씩 4∼4.3%의 싼 금리로 대출하는 등 총 2천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근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는 중소기업 설비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7월 1천억원 증액한 시설투자자금을 다시 1천억원 증액,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