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아파도 걱정하지 마세요"

시, 응급의료기관ㆍ약국 등 응급 진료체계 구축

수원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3일 동안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응급 진료체계를 구축해 환자 발생과 사고에 대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아주대학교 병원, 성빈센트 병원, 동수원 병원, 강남산부인과 병원 등 11개 진료기관은 휴무 없이 진료를 한다.

또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와 119구급대도 24시간 상시운영하며 특히 1339 응급센터는 국번 없이 1339로 연락하면 응급처치 지도와 의료상담, 진료병원 안내와 구급차 출동을 연결해 준다.

이와 함께 62개소 병ㆍ의원과 216개소 약국이 한꺼번에 문을 닫지 않도록 당번을 지정해 문을 열고 휴무 약국은 이웃 당번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했다.

한편 장안, 권선, 팔달 보건소도 하루 2명의 비상근무자를 지정해 24시간 비상근무하면서 응급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해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 환자가 발생하면 미리 진료를 포기하지 말고 보건소로 연락해 진료 가능 기관을 안내받아 신속하게 진료받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