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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 공직자 '해피수원 봉사단' 발대식. 이날 참여한 시 공무원들이 김영호 명예교수가 진행한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받고 있다. | ||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5급 이상 간부들을 중심으로 벌여오던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대한 사랑의 삼각끈 봉사활동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로 한 것.
이에 따라 시는 200여명의 직원들로 봉사단을 구성하고 이날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간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용서 시장은 “자원봉사는 사회를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는 꽃”이라며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자기를 희생해가며 봉사단에 참여한 수원시 공직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시는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수요처와의 연계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리를 전산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봉사실적을 전자카드로 발급해 제휴업체 상품할인은 물론 봉사활동 우수공직자 표창수여 등의 인센티브도 지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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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수원 봉사대'에 참여한 시 공무원들이 자원봉사자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 | ||
이날 발대식에는 150여명의 시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업무로 인해 불참한 공무원을 포함해 239명의 공직자가 ‘해피 수원 봉사단’으로 구성됐다.
향후 봉사단은 시민과 공무원이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수요처로 이어지는 '사랑의 삼각끈' 봉사활동을 비롯해 장애인 봉사, 재난복구 봉사, 소외 계층 결연봉사, 전문지식 활용 봉사(보건방문, 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를 할 계획이다.
한편 발대식에 이어 봉사단원은 김영호 강남대학교 명예교수에게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받았다.
김 교수는 “자원봉사활동은 개인보다 공동체적인 참여와 목표를 세워 계획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직적 협동참여노력이 수원시 공무원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음에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