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서 20대 남녀 상습절도

수원중부경찰서는 대형 할인점을 돌며 옷가지를 훔치던 20대 남ㆍ여에게 상습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류모(27)씨와 김모(25ㆍ여)씨는 지난 13일 새벽 2시께 수원의 한 대형할인점에서 의류 15점 등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손님으로 가장해 매장으로 들어갔으며 공구를 이용, 도난 방지기를 제거한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들은 지난 7월 20일부터 체포 당일까지 수원, 용인, 분당 일원 대형 할인점에서 같은 수법으로 총 60회에 걸쳐 1천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