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일규)은 중소기업의 제조물 책임(Product Liability) 대응활동에 유용한 관련정보를 종합해 제공하는 PL정보관리시스템(http://tpis.pl21.org)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제조물책임 대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한국피엘협회를 통해 제조물책임 관련 정보의 부족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한 것이다.
제공되는 주요 정보는 ▲국ㆍ내외 PL 관련 동향과 사고사례 ▲해외 전문정보 제공기관의 최신 클레임 정보 ▲PL법 및 제품안전 관련 국내외 적용 및 판례 ▲중소기업 PL 관련 애로사항 상담 및 처리 내용 등이다.
특히 국내 피해사례의 경우 공개를 꺼리는 이유로 관련 정보가 많지 않으나 해외정보전문기관을 통해 수집한 해외사례는 200여건이 수록돼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제공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업종별 PL 상담센터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접수된 PL 관련 사고 정보들의 업종별, 지역별, 피해유형별 등의 통계처리를 통해 다발사고에 대한 사례분석 등 중소기업이 대응활동에 참고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된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의 지속적인 제공과 활용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대응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PL 클레임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와 사고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PL 정보관리시스템 관련 정보는 (사)한국피엘협회 홈페이지(www.pl21.org) 또는 PL 정보관리시스템(http://tpis.pl21.org)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