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 택지개발 영향
수원시에서 올해 7월까지 지가변동률 증가 폭이 가장 높은 지역은 영통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5년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수원시의 4개 구의 지가변동률 누계는 영통구(4.124%), 권선구(2.909%), 장안구(2.747%), 팔달구(2.660%) 순서로 나타났다.
시는 이처럼 영통구의 지가변동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원인으로 이의동 광교테크노밸리 택지개발 예정지역 지정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두번째로 높은 지가변동률 상승을 보인 권선구는 대규모 임대주택 건설 예정인 호매실 택지개발사업 예정지구 지정과 권선행정타운 조성으로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용도지역별로 살펴보면 녹지지역이 6.373%로 가장 높았으며 공업지역(3.655%)이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지난해(2004년 1월 1일~12월 31일) 지가변동률은 시 평균 4.07% 상승했으며 영통구(4,83%), 팔달구(4.06), 권선구(3.93%), 장안구(3.36%) 순으로 지가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 도시계획과 배창하 지적담당계장은 "이의동이나 호매실동과 같은 대규모 택지개발 지구 중심으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앞으로도 이같은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가변동률이란 땅값이 일정 기간 동안 변화된 상태를 비율로 나타낸 수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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