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실업률 2개월 연속 감소세

경기통계청, 대학생 개학 앞두고 구직활동 줄어

경기도내 실업자수와 실업률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16일 경기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8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실업률은 3.7%로 전월에 비해 0.2%포인트 감소하면서 전월 하락세(0.1%p↓)를 이어나갔다.

지난달 도내 실업자수는 모두 19만6천명으로 전월 대비 1만5천명이 감소한 반면, 취업자는 507만6천명으로 24만2천명(5.0%)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통계청 관계자는 "개학을 앞둔 학생들이 구직활동을 하지 않아 구직 단념자가 느는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인해 실업률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