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YMCA '생명ㆍ평화축제'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YMCA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2005년 생명ㆍ평화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평화통일의 의미를 담아 마련된 것.
이에 따라 수원YMCA는 시민들이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전시마당, 참여마당, 함께마당, 놀이마당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전시마당은 북한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통일 메시지 작성, 어린이 통일의식조사, 북한농산물 및 생활사진 전시 등 축제가 끝날 때까지 진행된다.
또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참여마당은 페이스 페인팅, 통일 소망지 작성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나라 사랑과 평화통일 기원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함께마당과 놀이마당은 율동과 함께 통일노래를 부르는 시간과 퀴즈풀이, 통일 길놀이 및 강강술래 등 시민들이 다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수원YMCA 이상명 시민사회계발부장은 "이번 축제는 자칫 놀이시간으로 비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평화통일의 의미를 담게 됐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YMCA는 1994년부터 매년 수원시민 통일 한마당 행사 참여와 청소년과 시민을 상대로 통일교육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평화통일 운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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