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아주대학교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 2주간 계속됐던 노조의 전면파업이 마무리됐다.
아주대 직원 노동조합은 20일 총회를 열어 임금인상과 직원인사를 논의하기 위한 노사 실무진 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금협상안을 노조원 64%의 찬성으로 통과시키고 업무에 복귀했다.
박재덕 지부장은 "학교 인사에 있어 일반 직원과 교수직간의 차별을 없애고 적정한 임금인상 수준을 논의하기 위해 노사 양측이 참여하는 실무진(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주대 노조는 지난달 22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해 70% 찬성률로 29일부터 쟁의에 돌입, 수시전형기간(10~16일) 등을 제외하고 전면파업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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