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행자부 '혁신운영' 협약

시, 1년간 기록관리 등 4개 혁신과제 수행

수원시가 정부로부터 정식 혁신선도 자치단체로 인정받는다.

수원시는 21일 오후 정부중앙청사 국제회의장에서 행정자치부와 '혁신선도 자치단체 운영에 관한 협약서(MOU)'를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김용서 시장과 오영교 행자부 장관은 혁신선도 지자체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이행협약을 맺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부터 자체 혁신계획에 대한 성실 이행과 혁신성공사례 창출, 중점 혁신과제에 대한 성공 매뉴얼 작성, 자체 혁신계획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필요한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또 기록관리, 정보공개 인프라, 정책품질관리 등 3개의 지방혁신공통과제와 아웃소싱 및 민간위탁 등 추가 공통과제를 포함한 4개의 의무혁신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는 1년여 기간 동안 4개의 혁신과제를 성공 모델화 할 수 있도록 행정력 집중은 물론 효율적 과제수행을 위해 필요에 따라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ㆍ운영할 수 있다.

시는 게다가 '혁신포럼'을 조직해 혁신과제에 대한 공동연구, 학습활동, 상호정보공유, 우수사례 매뉴얼 공동제작 등 혁신선도 자치단체로서의 임무를 맡게 된다.

이와 함께 행자부는 시의 혁신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중점 혁신과제의 구체적 실천을 위한 컨설팅 등의 지원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 이중화 총무과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정부로부터 수원시가 혁신선도 지자체로 인정받는 계기가 된다"며 "행정혁신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덕 혁신담당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행자부로부터 인원확충과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며 "시가 맡은 의무혁신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용서 시장, 오영교 행자부 장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