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값 아껴 '사랑 나누기'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 23일~10월6일까지 릴레이 봉사 전개

   
▲ 23일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은 지역 장애인 시설단체인 수봉재활원을 방문, 세탁기를 기증했다.
삼성전자가 사회봉사활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은 기업이익 사회환원차원에서 23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를 ‘사랑나눔 희망나눔’ 주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은 CEO 릴레이 지역시설단체 봉사를 할 계획이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봉사단은 오는 24일 난치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직원 방문을 비롯해 오는 29일까지 임직원 릴레이 봉사를 펼친다.

또 10월 5일에는 전 임직원이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점심값을 기증하는 사랑의 분식체험, 1000원 희망을 모으는 희망 1004 캠페인, 10월 6일에는 100m당 100원씩 적립하는 사랑의 달리기 등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봉사단은 23일 삼성전자 생활가전총괄 이문용 부사장을 비롯한 생활가전 관련 임원진들이 지역 장애인 시설단체인 수봉재활원을 방문해 은나노 세탁기를 기증하고 장애인들의 배식과 청소를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한다.

이날 배식 봉사에 참여할 예정인 삼성전자 이문용 부사장은 “단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소외된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자주 소외받고 그늘진 이들을 찾는 일에 앞장서는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