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성매매 단속 1천934명

경기경찰청, 20~40세 91.8% … 변형된 성매매 단속 강화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9월 23일부터 성매매(방지)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펼쳐 1년 동안 1천 934명을 단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매매(방지)특별법 시행 후 경기 경찰청은 9월 20일 현재 총 1천934명 (남 1천413명, 여 521명)의 단속실적을 보였다.

이는 전국 단속자 중 13.5%를 차지한 수치로 구속은 24명, 불구속 1천910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세 이하가 693명으로 가장 많이 집계됐으며 30세 이하가 688명, 40대 이하 395명으로 집계돼 20세에서 40대까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91.8%를 차지하고 있다

직업별로는 직장인 973명, 자영업이 529명으로 나타났으며 공무원도 1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도내 성매매집결지 현황을 살펴보면 9월 현재 293개소 업소에 종업원 738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업소수 50% 종업원수는 51.6% 가 감소했다.

경기경찰청은 이와 같이 성매매 알선 행위를 차단해 성매매방지 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평가했다.

향후 경기경찰청은 불법 감금과 같은 인권침해 행위와 출장 마사지, 휴게텔 등 변형된 성매매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