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주거침입 절도범 '쇠고랑'

상습적으로 주거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차모(23)씨는 지난 16일 오후 5시께 A모(41ㆍ장안구 정자동)씨 집 현관문에 꽂혀있던 열쇠를 훔쳐 19일 오전 8시께 A씨가 집을 비운 사이 훔친 열쇠를 이용, 침입해 저금통 등 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차씨는 이에 앞선 17일 새벽 1시께 장안구 정자동 B모(59ㆍ여)씨의 집 창문에 설치된 방충망을 뜯어낸 후 핸드백 2개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차씨는 16일부터 체포 당일까지 유사한 방법으로 총 4회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경찰은 차씨에 대해 상습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