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내년 예산편성 설문조사 … 경제ㆍ건설교통ㆍ보건복지 順
경기도는 내년도 예산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우선 투자해야 한다는 데에 경기도민 의견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도가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6일까지 도민들을 상대로 사이버 및 서면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4천447명의 31.9%(1천420명)가 내년도 예산 최우선 투자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지역경제 분야'를 꼽았다.
다음으로는 건설교통분야(15.5%), 보건복지분야(13.8%), 문화관광체육분야(10.2%), 환경분야(10%), 가족여성정책분야(9.1%), 농정분야(3.8%)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100만개 일자리 창출이, 문화관광체육분야에서는 관광지 개발 및 정비, 농정분야에서는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우선으로 꼽았다.
또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증진, 환경 분야에서는 도시공원조성, 건설교통 분야에서는 농어촌 및 낙후ㆍ소외지역 생활편익 증진, 가족여성정책 분야에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강화를 위한 보육시설 확충이 제일 시급한 것으로 대답했다.
도는 이번 도민의견 수렴결과를 각 국별 예산심의를 거쳐 오는 11월초 확정한 뒤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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