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료·저농약 재배·엄격한 평가 후 브랜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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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탑라이스(Top Rice)'. | ||
농진청은 전국 19개 단지의 1천665㏊에서 '일품'과 '추청', '새추청' 등 고품질 벼를 저비료와 저농약의 환경농법으로 재배했으며 특히 쌀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질소질 비료의 시비량을 일반 벼 재배 목표치인 9㎏보다 적은 7㎏ 이하로 줄여 좋은 밥맛을 보장한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농진청은 친환경 재배에 이어 수확과 적정 건조, 저장·가공 과정을 거쳐 가장 좋은 밥맛을 선사하는 단백질 함량 6.5% 이하, 완전미 비율 95% 이상의 상태에서 탑라이스를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올해 '탑라이스' 생산 목표량은 8천t이지만 농진청은 지역별 샘플 조사를 통해 농약이나 비료 사용량, 생산된 쌀의 단백질 함량 등이 기준치에 미달될 경우 '탑라이스'라는 이름을 부여하지 않을 계획이다.
'탑라이스'는 비교적 수확이 빠른 강원지역에서 다음달 초 생산될 예정이며 10월말에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최고 품질의 쌀을 만날 수 있다.
농진청 친환경기술과 가형로 과장은 "'탑라이스'라는 브랜드는 엄격한 재배·가공 과정의 평가 후 부여될 것"이라며 "'탑라이스'를 한 번 맛본 소비자는 반드시 다시 찾게 되는 중독성 강한 고품질 쌀의 대명사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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