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환경기준치 40∼50㎍/㎡ … 수원 66㎍/㎡ 달해
수원시의 미세먼지농도는 도내 평균과 같지만 선진국의 환경기준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경기도와 일선 시ㆍ군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22개 시ㆍ군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66㎍/㎡로 오염 정도가 환경기준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경기도 미세먼지 오염실태' 결과를 살펴보면 수원은 66㎍/㎡로 연간 환경기준치 70㎍/㎡를 밑도는 수치였다.
또 수원시는 가장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군포시 52㎍/㎡보다 14㎍/㎡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선진국에서 정하고 있는 환경기준치 40∼50㎍/㎡을 상회, 대기질 개선이 요구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았던 지역은 이천시로 80㎍/㎡였고 김포 79㎍/㎡, 고양 76㎍/㎡, 의왕 75㎍/㎡, 화성 74㎍/㎡, 시흥 73㎍/㎡, 성남 72㎍/㎡, 구리 71㎍/㎡ 순이었다.
반면 가장 낮은 지역은 군포시로 52㎍/㎡였고, 오산 56㎍/㎡, 남양주 및 파주 각각 57㎍/㎡, 광명 58㎍/㎡, 과천 및 용인 59㎍/㎡, 부천 및 평택 63㎍/㎡, 의정부 64㎍/㎡, 수원 66㎍/㎡, 안양 및 안산 67㎍/㎡, 하남 69㎍/㎡ 순이었다.
미세먼지의 발생원 분석결과 수송부문이 가장 높은 74.6%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됐다.
난방부문은 6.5%, 산업부문 14.1%, 발전부문은 4.8%의 분포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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