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 침입해 가전제품을 훔쳤다며 3년간 동거했다 최근에 헤어진 동거남을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A모(42ㆍ무직ㆍ서울 은평구)씨는 지난달 24일 밤 8시께 B모(46ㆍ여ㆍ팔달구)씨 집에 침입해 냉장고 등 시가 338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이 사실을 알게 된 B모씨는 야간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A모씨를 수원남부경찰서에 고소했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A모씨는 범행 당시 자신을 B모씨의 남편이라며 그녀가 거주하고 있던 건물의 보안업체를 속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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