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통계청, 휴가철 계절적 요인 작용 … 전년 동기보다는 증가
경기지방통계청은 지난달 경기지역 생산과 출하, 매출 등 산업활동이 전월에 비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경기통계청이 발표한 '8월 경기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업체 생산은 전월에 비해 0.3% 증가하는데 그쳐 6월 2.9%, 7월 7.3%에 비해 증가폭이 줄었다.
제품출하도 전월 대비 0.8% 감소해 6월(6.7%)과 7월(3.4%) 2개월 연속된 증가세가 주춤했고,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 매출도 1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신규주택과 토지조성 발주가 감소하면서 지역 건설수주도 전월에 비해 19% 줄었다.
경기통계청 관계자는 "휴가철이라는 계절적 요인으로 지난달 산업활동이 전반적으로 전월에 비해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생산(24.4%)과 출하(16.6%), 매출(3.2%), 건설발주(9.7%)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