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젊음 담은 '브라운페이퍼' 展

경기문화재단, 10월 5~18일 재단 아트센터 전시실드로잉ㆍ애니메이션 등 온ㆍ오프라인 동시 진행

   
▲ 류한길 作 '푸른 원숭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아트센터 기획공모전'에서 선정된 온라인프로젝트팀 브라운페이퍼의 '브라운페이퍼' 전을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재단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제2회째를 맞는 브라운페이퍼는 30대 초반의 젊은 작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싶은 브라운 색의 의미를 바탕으로 2003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만화와 사진, 드로잉 일기 등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작업했던 드로잉과 애니메이션, 사진 작업 등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드로잉을 정점으로 다양한 소통을 환기시킨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전문적인 영역의 작업보다는 개인적인 낙서에 가까운 작업을 통해 개인의 일상과 기억들을 이끌어내는데 목적이 있다.

   
▲ 조윤경 作 '탄광촌'
전시를 기획한 류한길씨는 모던 록그룹에서도 활동한 바 있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로 드로잉 작업뿐 아니라 사운드 작업에도 참여했으며, 특히 드로잉 작업 중 만화연재 시리즈 형태를 띠고 있는 작가의 또 다른 자아인 ‘푸른원숭이’는 모종의 감시를 당하는 존재로 표현됐다.

또 임의균씨는 동판화기법과 복사기법으로 만들어진 만화 ‘EXILE'을 선보일 예정이며, 조윤경, 이승연, 김진, 이연희, 이현우 씨 등이 드로잉, 사진, 디자인 작업 등을 전시한다.

'브라운페이퍼'전은 아트센터 전시실 기획사업인 2005 토요워크숍 프로그램과 연계되며, 오프닝은 10월5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

문의 231-7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