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장, 영화 출연 '눈길'

   
            ▲ 유형욱 경기도의회 의장
유형욱 경기도의회 의장이 코믹액션 영화 '투사부일체'(감독 김동원)에 단역배우로 출연한다.

경기도의회는 3일 "유 의장이 4일 크랭크인하는 영화 '투사부일체'에서 만년 평교사역으로 출연한다"며 "유 의장이 맡은 역은 불의에 타협할 줄 모르고 보수적이면서도 자기주장이 강한 캐릭터"라고 밝혔다.

'투사부일체'는 조폭 두목이 고교에 입학하며 생기는 해프닝을 다룬 '두사부일체(2001년 작)의 속편으로 제작되며, 4일 오후 6시 신장고에서 고사제를 마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하남이 지역구인 유 의장은 영화 촬영장소로 하남 신장고등학교를 추천하는 과정에서 영화사 측이 단역 출연을 요청, 선뜻 수락했다고 도의회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