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전국 평균 2.8배 … 범인피격ㆍ교통사고 가장 많아
경기지방경찰청은 공무수행중 사망하거나 부상하는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의 수가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경기경찰청은 순직ㆍ공상(公傷)자 수가 지난 2002년 77명에서 2003년 128명, 지난해 146명으로 2년 사이 89.6% 늘어났으며 이는 같은 기간 전국평균 증가율 32.2%의 2.8배나 된다.
지난해 유형별 순직ㆍ공상자는 범인피격 45명, 교통사고 45명, 안전사고 39명, 과로 14명, 인명구조 2명, 시위진압 1명 등으로 범인피격의 경우 2002년 17명에서 지난해 45명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경기경찰청 관계자는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공무집행방해의 경우 엄중히 처벌하는 등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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