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 과시 상대 조직원 폭행

수원중부경찰서는 폭력조직간 세를 과시하며 말다툼하다 서로에게 폭력을 행사한 조직원 8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모(23)씨 등 8명은 각각 폭력조직인‘북문파’ 와 ‘남문파’ 조직원들로 지난 7월 27일 새벽 4시께 팔달구의 ㅌ모텔 앞에서 자기 조직의 위력을 과시하며 말다툼한 것이 시비가 돼 상대방 조직원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다.

중부서 강력팀은 팔달구 일대에서 조직폭력배 간 패권 다툼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A모씨 등의 인적사항을 확인,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피의자의 주거지 및 은신처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이들 가운데 3명은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며 경찰은 달아난 B모(21)씨를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