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취업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한 '2005경기남부권노인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업비 4천446만원(국비 50%, 도비 50%)이 투입되는 이번 행사는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노인실업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
550명 이상 채용을 목표로 12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관내 55세 이상 남ㆍ여 구직을 희망하는 노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체 취업관, 시군 취업관, 즉시 채용관, 노인능력 소개관, 의료서비스관, 장애노인권리관, 창업상담관, 일자리 적성검사관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시는 민간구인업체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서호노인복지회관(구운동 소재)에 '노인일자리 사무국'을 기획팀 3명, 섭외팀 3명, 홍보팀 2명, 사무보조 1명, 사무국장 1명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 오는 11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설치된 사무국 직원은 관내 및 참가 시ㆍ군의 노인취업지원센터, 노인복지회관 및 종합복지관 등 노인 복지업무 수행자 중에서 선발했다.
이번 박람회의 모집직종은 사무직, 노무직, 생산직, 제조업 관련직, 시산제 일자리 등으로 구직자의 관심도가 높은 생산, 유통, 서비스 업종 등이다.
또 공공부문의 경우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공원지킴이 등이 구직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시는 참가업체의 다양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교통공단, 시설관리공단, 경륜공단 등 지역적 특색에 맞는 일자리를 개발하는 한편 통ㆍ번역, 무역업, 보모, 간병인, 호스피스 등 다양한 업체를 발굴하고 있다.
문의 291-0959, 0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