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수원화성국제연극제' 평가보고회해외극단 공연 자막처리 등 개선사항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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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제9회 수원화성국제연극제’ 평가 보고회 모습. | ||
시청 이재선 문화복지국장과 신일수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연극제 실무자와 지역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평가회는 연극제가 거둔 성과와 앞으로의 개선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수원화성국제연극제 집행위원회와 담당 공무원은 이번 연극제가 수원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번 수원화성국제연극제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김철리씨는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을 위해 영통을 비롯한 수원 전 지역에서 공연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재선 문화복지국장도 “일부 공연의 경우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으며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조금씩 정착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해외극단 공연시 자막처리 등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개선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평가회에 참석한 지역언론의 문화부 기자들은 10회 행사를 앞두고 있는 연극제가 발전적으로 나아가기 위한 보완점을 제시했다.
이들은 ▲야외 공연시 기상상황 대비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주요작품에 대한 집중홍보 ▲매년 특화된 테마로 특색있는 연극제 개최 등을 제시했다.
신일수 수원화성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은 “오늘 평가보고회가 수원화성국제 연극제의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언론 매체가 준비단계부터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보도에 임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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