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잔디에서 맘껏 뛰었어요"

지난 12일 '2005 삼성생명배 전국 장애인 풋살대회' 개최

   
▲ 12일 화산체육공원에서 '2005 삼성생명배 전국 장애인 풋살대회'가 개최됐다.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삼성생명경인지역사업부와 공동주최로 열린 '2005 삼성생명배 전국 장애인 풋살대회'가 지난 12일 화산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전국 장애인 관련 시설에서 모인 청소년 8개팀, 성인부 23개 팀 총 31개 팀 600여 명의 장애인들이 모여 풋살실력을 겨뤘다.

   
▲ 이날 대회에서 600여 명의 장애인들이 풋살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청소년부와 성인부로 나누어 치뤄졌으며, 청년부 우승에는 전북혜화학교, 준우승에는 춘천동원학교가 차지하였고, 성인부 우승에는 신아재활원, 준우승에는 부산천마재활원이 각각 차지하였다. 그리고 개인별 득점부문에서는 11골을 넣은 전북혜화학교의 최복례선수가 청소년부에서, 12골을 넣은 부산천마재활원의 이일엽 선수가 성인부에서 수상하여 비장애인들 못지않은 운동실력을 발휘하여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 12일 '2005 삼성생명배 전국 장애인 풋살대회'에서 '단체줄넘기' 도 펼쳐졌다.
또한, 풋살경기 이외에도 프리킥, 자유투이벤트, 단체줄넘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그리고 먹거리 장터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장애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지역잔치 한마당이 됐다.

한편, 이번행사를 기획한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동복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장애인들에게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장애인의 스포츠인구 저변확대와 장애인의 사회적 재활을 증진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