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오후 7시30분 공연
올해 여든넷의 고령인 피아니스트 윤기선씨가 오랜만에 고국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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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기선 피아니스트. | ||
미 하트포트 음대 교수를 비롯 이화여대, 서울대, 연세대에 재직하며 후진을 양성하기도 한 그가 이번 무대를 위해 최근 내한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과 2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과 두 차례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고국에서의 공연은 1996년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국내 피아노 협주곡 초연 50주년 기념 연주회 이후 9년 만.
이번 무대에서는 그가 57년 전 초연했던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수원시향의 특별 정기연주회이기도 한 이번 공연은 수원시향 상임지휘자이면서 윤씨의 후배인 박은성씨가 지휘봉을 잡는다.
3천~5천원(수원공연), 5천~3만원(서울공연). ☎031-228-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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