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 조직원 납치ㆍ폭행

수원 중부경찰서는 18일 조직을 탈퇴한 조직원을 납치ㆍ감금하고 폭행한 폭력조직원 11명을 검거, 이 가운데 5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에 관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2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북문파' 조직원인 A모(25)씨를 비롯한 13명은 지난 8월 22일 오후 5시께 수원시 팔달구에 소재한 모 유흥주점에 B모씨 등을 감금, 조직에 충성할 것을 맹세하게 한 뒤 폭행해 전치 4주간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또 피해자인 B모(22ㆍ무직)씨 등 4명을 강원도와 대구 등지에 납치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