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전통문화 속으로'

경기도국악당, 22일ㆍ11월 26일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체험교실'

   
▲ 경기도국악당은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체험교실-풍덩! 전통문화 속으로'를 두차례에 걸쳐 연다.
경기도국악당은 주5일제 시범 시행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휴업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체험교실-풍덩! 전통문화 속으로'를 오는 22일, 11월 26일 두차례에 걸쳐 연다.

체험 1교시는 '전통놀이교실'로 엄마, 아빠와 아이가 어우러져 전래동요를 배우고 그 노래에 맞춰 강강술래 놀이를 즐기는 시간이다.

중모리, 진양, 자진모리 등의 가락에 맞춰 뛰기, 인사, 뛰기를 반복하며 흥겨운 강강술래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남생아 놀아라' '대문놀이' '손치기 발치기' 등 구전 동요를 부르거나 꼬리잡기 등 손을 맞잡고 돌며 즐기는 흥미로운 체험교실도 준비했다.

체험 2교시 '전통예절교실'에서는 차를 가까이하면서 지내온 강사에게 평소 생활예절과 마시는 잎차의 효능 등에 대해 배운 후 따뜻하게 우려낸 차를 직접 마시고 예의범절과 실용적인 다법을 익히는 '다례'가 진행된다.

또한 한복 입는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색깔의 콩을 이용한 다식 만들기로 다채로운 우리 문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3교시 '역사교실'은 구연동화로 경기도내 각 지역의 전래동화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교훈을 얻을 수 있는 '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구전과 문헌 기록을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발굴해 구연동화 전문가들이 직접 이야기를 들려준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어린이, 어른 모두 6천원이며, 선착순 130명을 모집한다.

한편 체험 참가자에게는 매주 토요일 열리는 국악당 상설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토요상설공연은 22일 '대금산조', '해금중주', '살풀이', 사물놀이 설장구 합주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11월 26일은 실내악 '여행', 검무, 경기민요 메들리, 풍물판 굿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289-6432~5